집에서 사용중인 페달렌치가 학원의 것에 비해 길이가 절반밖에안됩니다.
학원에서 지그시 잠궜던 페달이 집에와서 안풀리는건..
렌치의 길이가 짧아져 힘이 그만큼 줄어서 그렇다고 보면 되겠죠?
텝핑 실습까지 한 상태인지라 나사산이 망가지고 그런건 아닐것이고,
조립 당시에도 되풀것을 생각하여 지그시....만 잠궜었습니다.
가정용 페달렌치가 너무 짧아서 그런거다...라고 생각한 제 판단이 맞는지 확인차 여쭤보는 것이고,
그래서 <파크툴 PW-4 페달렌치>도 구입희망 목록에 추가합니다.
재고 확인 후 연락주세요~ ^ㅡ^)
댓글 (3)
BCI
11-09-17 10:18
안녕하세요 이석호 님.^^
토크값을 적용시키지 못한 지그시 잠금 힘. 정말 애매 하죠?
페달렌치가 절반이나 작은 정도라면 판단하신 쪽이 맞습니다.
잠궜던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빠져나오지 않는다는건 공구의 크기, 작업의 자세, 공구를 물리는 위치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페달 렌치로 잠근 페달은 콘렌치로 절대 못풀어 낸답니다.
공구 목록에 페달렌치 추가합니다~~ 목록 재고파악해보니 4,5,6 Y형 육각렌치만 없구 다 있네요.....AWS-1만 제외하고 주문 됩니다~
어제 뒷풀이 김사장님이 동기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