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쇼를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시길 바라며 몇장 올려 봅니다.^^
역시 대세는 싱글 스피드와 픽시 인듯 합니다. 박람회장의 전시품들이 절반은 싱글과 픽시들......
디자인은 심플해지고 컬러는 화려하게 변하는 자전거들
어느 잡지에서 봤던 문구가 떠올르네요. "자전거는 패션이다~!"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헬멧인듯....하트무늬가 뿅뿅....
공기 순환을 표현한듯 한데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니 조금 무섭다....ㅋ
타이어 안에 튜브 대신 압축 스펀지가 들어간다. 스펀지는 5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탄성을 유지한다고 한다.
오래써서 좋기는 한데 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나무 프레임 자전거, 내구성이 궁금하다.... 두 모델 다 시승을 못해봐서 아쉽다.
쇼장에는 TT/트라이애슬론 바이크도 많이 선보였다. 오른쪽 프레임..소장하고 싶다.ㅋ
아이언맨 대회 나갈수 있을까? 시승소감은 목이 아프다.ㅜㅜ
국내생산 태핑공구와 페이싱, 드롭아웃 교정기.
티타늄 제품들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LOOK 695 저 크랭크 세트를 빨리 분해해보고 싶은 충동이....ㅋㅋ
STORK 로드바이크 특이한 점은 브레이크가 포크와 시트 스테이에 내장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