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들러 보네요...

안녕들 하신지...

제가 아마 81기던가?

80기던가 그럴겁니다. ㅡ_ㅡ;; 기억력이;;

7월에 수료후에 곧장 8월 캐나다로 이민을 와 버렸네요...

사실 얼핏 캐나다에 갈일있다고만 말씀들 드렸는데 그게 이민였습니다.

이미 여기 온지도 9개월째 접어들고 있군요...

사진보니 신영호 사장님 오픈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연락한번 드린다 드린다 하면서도 정신없어 그냥 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신호철님! 8월초에 단양에 캠핑갔었는데 연락 드릴까 하다가 괜시리 민폐일듯 하여 못 드렸네요...

그리고 마지막 동기 박홍조님도 잘 계시겠죠...

잘생긴 장강사도 잘 있네 모르겠네요...

장원장님도 여전하신듯 보이고...

아직 사는게 퍽퍽해서 라이딩은 고사하고 동네 마실도 잘 못다니는 형편입니다.

트레일 코스들도 무지 많다고는 하지만 차가 없으면 엄두도 안나기에;;

주저리 주저리... 암튼 말이 많아 졌군요... 또 뵙겠습니다. 큭~

첨부사진은 얼마전에 있었던 자전거의 날 파뤼 전광판입니다.

이 동네는 이런날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