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이
- 숲
- 작성일시 : 08-09-06 22:04
- 조회 : 1,590
그제 선릉으로 이사를 했더랬죠..
이제 완전히 강남 중심이죠.. 여기가
그래서 그런지 무슨 방값이 후덜덜...
방 알아 보러 다니는데 무슨 고시원이 50, 60만원..
겨우 주택가 근처 고시원을 찾아서 33만원에 방을 구했네요
어제 방 정리하고 책꽃랑 옷걸이 사서 방에 들여 놓으니까
방이 가득 차네요....
방은 좁지만 그래도 일 할 곳이 10분 거리라 만족.....
메카닉 일을 하다보면 밤에 피곤해서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기가
너무 귀찮을거 같아 가까운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어요....
참 저는 산바다(omk)에서 일하게
댓글 (6)
night train
08-09-06 22:12
ㅡ.,ㅡ;;;;
명한씨 얼굴보기 힘드네요 ㅎㅎㅎ
요즘 감기로 엄청고생중 ㅠ.ㅜ
간만에 눈팅중입니다
다들 수고하세용~
숲
08-09-06 22:26
일요일 아침이라 자전거 타고 여의도 다녀 왔네요.... 상쾌해요.ㅋㅋ
성식 형님 얼릉 감기 낳으세요..ㅎㅎ 처자식도 있는데 훌훌 털고 돈 버셔야죠 ㅡ.ㅡ;;
준근아 어떤루머? 혹시 첼로가 캐논데일 수입 할거라는거? ㅎㅎ 머 그래도 상관 없어..
난 그냥 거기서 정비만 하면 되니까..;; 망하면 딴데로 가면 되지 머...ㅋㅋㅋ
참 omk 아가씨도 2명 일하던데... 부럽지??? 너도 산바다로 와라..ㅋㅋ
유진도 뽑는구나... 나 거기 구경갔다가 자전거에 질려 버렸다..
무신 자전거가 그렇게 많은건지.....
백동현
08-09-06 22:33
ㅊㅋㅊㅋ 근디...산바다에서 일하는건가? 아님 OMK매장에서 일하는건가? 나는 저번주부터 BCI로 출근하고 있지...의정부샵은 이번주중으로 오픈할 것 같은데...오픈하면 함 놀러오라구. 쉬는날 스케쥴 맞춰서 함 다같이 모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