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연수 이야기
- 바클
- 작성일시 : 10-04-14 00:26
- 조회 : 1,641
연수..란 : 배우고 익힌것을 현장에서 적용해보는것.
이것이 맞는데
나는 현장에서 많이 적용할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학원에서 많은 장비가 있었지만
많은 일반 샵에서 제한적이 많았습니다.
생활자전거에 실제 고장난것과 여러 상품과 여러 자전거에 대한 노하우를
한번에 알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연수에 너무나 후회가 되것 같기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한것 같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곳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기술이 부족해서 이었냐고 물으시면 아니요!!! 그럼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으시
면.. 직원이 아니면 정말 고급은 만져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연수기간을 아는 샵에 부탁에서 3개월~6개월 더 하기로 했습니다.
학원에 배운것이 다 배운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배우기로 했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미케닉" 라는 라이센스가 가지고 우줄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하나도 모르고 들어가서 많이 속으로 울고 싶습니다 만
열심히 해보는것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취업자리로 현장 경험이 없으면 전화로 통화하면 다 짜리는군요.
ㅎㅎㅎ
3개월 후에 더 낳은 나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학원에서 안주 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2010. 4.14 연수를 마치고 새벽 00시 31분에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