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기 늦은 지각생의 하루~
- 러므뷰즈
- 작성일시 : 10-04-06 23:31
- 조회 : 1,695
안녕하세요... 주영두입니다.
이자리에서라도 하루 늦게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도 따뜻하게 맞아주신
원장님과 기수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앞전 수업을 못들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알고 있던 잡지식들이
정신없게 한 하루라고 생각드네요...
다양한 BB와 크랭크셋들 분해와 조립 정신없이 했더니. 시간도 훌쩍 지나가고
취미로서만 타던 자전거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정말 유익했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한 맘도 있었는데 끝나고나서 큰형님의 주선으로 친목도모를 하면서 많이 누그러진것 같네요..
큰맘먹고 시작한 일이니 끝을 보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성공해서 맛난거 많이 먹을꺼거든여 ㅋㅋ